글을 쓰고나서 바로 쓰는 글..

바로 아래 글이 8월 2일에 쓴 글이네요.
뻥안치고 12월~1월 12일까지는 밤 12시 넘어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11월에는 절반정도 그랬던거 같고요.

10월 중순에 워크샵 다녀올때까지는 참 좋았는데 말이죠.
문득 제가 정신없이 일한게 3달정도 된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고, 이렇게 정신없는 연말연시는 처음인지라 요즘 부조화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뭔가 한가하니까 불안하달까요? ㅎㅎㅎㅎ

여하튼 '제가 뭔가 여유를 가지고 살았던 것이 참 오래됐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한 밑의 두 포스팅의 타임 갭이었습니다.
이래서 블로그가 좋은 거겠죠? ^^

by 짹짹짹짹 | 2012/01/19 23:41 | 오늘의 일상 | 트랙백 | 덧글(0)

정말 오랜 시간 방치했네요.

2011~2012 방학 업데이트가 사실상 마무리 된 지금 조금 편해져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뭐랄까. 너무 격조했던 것도 사실이기에 자신을 조금 자책하게 됩니다.
가끔 들러서 글을 쓸까 싶기도 했지만, 업계 이야기를 하긴 부담스럽고, 신변잡기 이야기를 하기에는 정신적인 여유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아예 방치하거나 닫을까 했었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이 공간도 제가 살아왔던 자취가 남아있던 공간이고, 추억이기 때문에 굳이 제 손으로 없애버리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뭐 영원히 유지되지는 않지만 가끔 와서 제가 과거에 썼던 글을 보면서 웃음짓고, 과거 이야기를 보면서 추억을 곰씹는 자리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방치는 하겠다는 말입니다.
그래도 이제 좀 한가해졌으니 신변잡기 썰이나 좀 풀어볼까 합니다.

제가 작업한 것에 대한 재밌는 일화도 많이 있지만, 얘기할 수 없는 처지라 입이 간질간질하군요.
레전드든 저스티스든 제 생각보다는 잘되서 기분이 좋습니다.
뭐... 저스티스 업데이트는 '생각보다'는 잘 됐지만 레전드때만큼 운이 따라주지는 않네요.
내심 기대했는데... ㅎㅎㅎ
여튼 늦었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_)
제 블로그에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by 짹짹짹짹 | 2012/01/19 23:38 | 오늘의 일상 | 트랙백 | 덧글(0)

디아블로 3 베타 영상을 보고...

솔직히... 막상 해보면 재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대 이하이다.

그 이유를 분석해보면.

1. 몹 밀도가 너무 낮다.
핵앤슬래쉬를 보여주기엔 몹이 너무 적어서 심심하다. 차라리 수십마리의 몹에 둘러싸여서 디아블로 액션을 제대로 보여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

2. 그래픽이 너무 심심하다.
전체적으로 맵이 너무 비어 있다. 뭐랄까. 그래픽 옵션 최하인 것 같기도 한것은 물론이거니와 오브젝트 등도 빠져있는 듯한 느낌.

3. 액션이 밋밋하다.
템 수준이 안좋긴 하겠지만 액션이 상당히 딜레이가 큰 편이고, 타격감이나 스피드 감도 상당히 떨어진다. 뭐랄까. 디아2의 바바리안을 생각해봐라. 배틀크라이를 쓰면 함성을 지른다. 소서리스는 어땠나. 텔레포트를 하면 슉슉하는 효과음이 귀에 아주 잘 박힌다. 디아 3는 뭐랄까 너무 정적이다. 소리도 움직임도 모두 다. 특히 이동기가 없는건지 공개 안한건지 이건 뭐 다들 뛰어다니느라 바쁘다.

여하튼 아마 해보면 재밌을 것 같은데, 솔직히 '재밌는 겜'은 지금도 많다. 디아 3가 초 대박 게임이 되기엔 좀 부족해 보인다.
하긴 디아2가 나올 때랑 비교해보면, 발매 되는 게임 수도 다르고, 대작 게임 수도 다르며, 지속되고 있는 재밌는 온라인 게임도 많은 시대이다.
이래저래 디아 3가 과연 얼마나 흥행할지 궁금해진다.

by 짹짹짹짹 | 2011/08/02 00:20 | Game (안녕)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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