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ACM SAC 논문을 내는 것은 정말 개인적으로 힘들었다.
일단 환경자체는 APSEC 논문을 개선해서 내는 것이라 좋아보였지만, 제출 마감즈음에 몸이 완전히 망가져서 고생했다. (현재도 진행중)
이번 논문을 제출할 때에는 이런 저런 스트레스 요인이 많았는데, 이것이 몸에 좋지 않게 작용한 모양이다.
근 2~3주를 돌이켜 보건데 내가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에 대해서 과잉 대응을 하였었다.
반성해야할 것이지만, 주변에서 '이건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이지' 라는 것을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알더라도 내가 무슨 세상에서 제일 편한 동물인 마냥 '그정도 스트레스야 있어도 된다' 또는 '있었어도 좋다'는 식으로 대하지도 말았으면 좋겠다.
하여간에 이번 논문 쓰면서 모 선배분과 얼굴 붉히는 일까지 있었지만, 뭐 어쩌겠는가.
난 내 입장을 전달 했을 뿐이고, 상대방은 내 입장을 이해하면서도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결국 상대방의 의견대로 논문은 작성하게 됐고, 이게 도대체 뭔가 싶다.
관계는 관계대로 망가뜨려놓고 논문은 또 내 맘대로 못쓴다라... 하하하..
정말 이번 논문은 쓰면서도 계속 씁쓸하고 작업자체가 고되고 힘들지는 않았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여하튼 끝났고, 모든 일이 그렇듯이 이번 일도 지나간 일이 되겠지.
하지만 그 선배와의 관계는 별로 원만해질 것 같진 않다. 할 수 없는 노릇이다.
그동안 연구실에서 대부분의 경우에 대해 예스맨을 해왔던 나인데, 아니 이번에도 결국 예스를 하긴 했지.
명색이 박사과정인데 행색이 참 초라하고 비참하기 그지없다.
대한민국의 박사과정분들에게 힘내시고 건강하시라는 말과 함께 글을 줄입니다.
일단 환경자체는 APSEC 논문을 개선해서 내는 것이라 좋아보였지만, 제출 마감즈음에 몸이 완전히 망가져서 고생했다. (현재도 진행중)
이번 논문을 제출할 때에는 이런 저런 스트레스 요인이 많았는데, 이것이 몸에 좋지 않게 작용한 모양이다.
근 2~3주를 돌이켜 보건데 내가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에 대해서 과잉 대응을 하였었다.
반성해야할 것이지만, 주변에서 '이건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이지' 라는 것을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알더라도 내가 무슨 세상에서 제일 편한 동물인 마냥 '그정도 스트레스야 있어도 된다' 또는 '있었어도 좋다'는 식으로 대하지도 말았으면 좋겠다.
하여간에 이번 논문 쓰면서 모 선배분과 얼굴 붉히는 일까지 있었지만, 뭐 어쩌겠는가.
난 내 입장을 전달 했을 뿐이고, 상대방은 내 입장을 이해하면서도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결국 상대방의 의견대로 논문은 작성하게 됐고, 이게 도대체 뭔가 싶다.
관계는 관계대로 망가뜨려놓고 논문은 또 내 맘대로 못쓴다라... 하하하..
정말 이번 논문은 쓰면서도 계속 씁쓸하고 작업자체가 고되고 힘들지는 않았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여하튼 끝났고, 모든 일이 그렇듯이 이번 일도 지나간 일이 되겠지.
하지만 그 선배와의 관계는 별로 원만해질 것 같진 않다. 할 수 없는 노릇이다.
그동안 연구실에서 대부분의 경우에 대해 예스맨을 해왔던 나인데, 아니 이번에도 결국 예스를 하긴 했지.
명색이 박사과정인데 행색이 참 초라하고 비참하기 그지없다.
대한민국의 박사과정분들에게 힘내시고 건강하시라는 말과 함께 글을 줄입니다.



덧글
2010/08/30 18:33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오랜만이에요~
감솨감솨